최태원 SK 회장 차녀 최민정 중위, 30일 전역…향후 계획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둘째 딸인 최민정 중위가 이달 30일 전역한다.

최 중위는 2014년 11월 해군 장교로 임관해 현재 서해 최전방인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지휘통제실 상황장교로 근무하고 있다. 


최 중위는 재벌가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에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다. 이듬해 2015년 1월 충무공 이순신함에 배치돼 함정 작전관을 보좌하는 전투정보보좌관을 맡았다. 소말리아 해역에서 국내 상선을 보호하는 청해부대 일원으로 6개월간 근무하기도 했다.

전역 후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재계에서는 최씨가 SK그룹에 곧바로 입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베이징(北京)대 경영학과를 나온 최 중위는 입대 전 국내 제품을 중국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다코리아닷컴’을 공동 설립해 부사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 중위는 2014년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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