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칭 문제로 동료의원 폭행…인천시의원에 벌금형 선고

[헤럴드경제=이슈섹션]단합대회 장소로 가던 중 휴게소에서 술에 취해 동료 시의원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 시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은 26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인천시의회 소속 63살 A 의원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A 의원은 지난해 9월 충북 제천의 휴게소에서 같은 시의회 소속 B 의원과 말다툼 중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 의원은 몸싸움 과정에서 휴게소에 있던 1m 깊이 웅덩이에 빠져 전치 6주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인천시의회 동료 의원들과 단합대회 장소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술을 마시다 호칭 문제로 말다툼한 뒤 휴게소에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