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복귀냐, 미국 재도전이냐’ 김현수 거취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년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온 대어급 선수들이 대부분 계약을 마치면서 메이저리거 김현수의 거취가 주목된다.

메이저리거 김현수는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년간 뛰었다. 현재 팀의 후보선수로 뛰고 있는 그는 내년 메이저리그 재도전, 한국 프로야구 복귀 등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만약 김현수가 국내로 유턴한다면 이대호(롯데, 4년 150억원)나 최형우(KIA 타이거즈, 4년 100억원)를 뛰어넘는 초대형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올해 FA 중 외야수 민병헌은 롯데 자이언츠와 4년 80억에 계약했고, 손아섭은 4년 98억원에 롯데와 계약했다. 강민호는 4년 80억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간 황재균은 kt와 4년 88억원에 계약했다.

삼성, 한화, 넥센, SK 등은 더 이상의 FA 영입은 없을 것으로 예고해 LG트윈스, 두산베어스, 기아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등이 김현수의 행선지로 거론된다.

한편, 김현수는 결혼 전인 2009년 11월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배우 이채영을 호감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채영은 김현수보다 2살 많은 연상녀였고, 김현수는 그로부터 6년여 후인 2015년 12월 미국 메이저리그를 확정지으며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김현수는 당시 결혼에 대해 “여자친구가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언론사에서 승무원 김모양이라고 보도된 것에 대해 ”박모양이고, 승무원 일을 하고 있지 않다. 6년 연애하고 결혼한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당시 ‘두산 김현수 여자친구 이채영 여친’이라는 검색어가 유명해졌지만, 사실과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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