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의 프리미엄 전략‘UP&DOWN’

감성·편의성·연비 등은 더 올리고
소음·무게·운전 피로도는 내리고

르노삼성자동차가 대중차 브랜드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다운(UP&DOWN)’ 방식의 고급화 전략을 취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감성, 편의성, 연비 등은 더 올리고 소음, 무게, 운전 피로도 등은 내리는 방식으로 르노삼성차 중형세단 ‘SM6’<사진>에 적용됐다.

먼저 SM6는 1.6 TCe 모델을 통해 기존 중형 세단의 주행 안정성에 익사이팅한 주행감을 더욱 높였다. SM6에 장착된 1.6 TCe 엔진은 다운 사우징 기술이 집약된 엔진으로 최대토크 26.5kg.m, 최대 190마력의 동력성능을 지녔다. 


또 SM6 1.5 dCi 모델은 복합연비가 17.0㎞/ℓ에 이를 정도로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실내공간은 국내 중형 세단 중 가장 고급스런 감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급 수입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이아몬드 모양 자수의 나파 퀼팅 가죽 시트는 고급스런 내부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 외에도 SM6에는 LED 헤드램프, 3D 풀 LED 테일램프,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 20여가지 이상의 국내 및 동급 최초의 고급 안전ㆍ편의사양을 대거 접목했다.

기존 세단보다 차 높이를 낮춰 시각적인 안정감과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 향상을 꾀했다. 특히 전면 디자인의 경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강조하기 위해 곡선의 아름다움에 집중했고, 측면은 부드러운 평면과 대조되는 도어 하단부의 날렵한 라인을 적용했다.

시트에 마사지 기능을 적용하는 등 운전자 피로도를 낮추는 데에도 신경을 썼고,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기 정화 기능 ‘이오나이저’도 탑재했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SM6의 경우 운전자의 드라이빙 재미를 더할 뿐 아니라 탑승자 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첨단 기능으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패밀리카로 각광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박도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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