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수출상담회 ‘트리오’ 떴다…바이어 191개사 초청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KOTRA(사장 김재홍)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소재부품, 바이오의약, ITㆍ소비재 등 3개 유망분야에서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자동차부품, 항공, 기계부품 등 소재부품분야 글로벌 바이어를 초청하는 ‘글로벌 파트너링 코리아 수출상담회(GP KOREA 2017)’와 국산 의약품 수출 촉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 파마 플라자’, ITㆍ소비재ㆍ전력기자재 분야 수출확대를 위한 ‘혁신기술 플러스 수출상담회’에 해외 유망바이어 총 191개 사가 방한했다.

GP KOREA 상담회에는 유럽 TV시장 1위 기업인 베스텔(VESTEL), 유럽 3대 가전 기업인 아르첼릭(Arcelik) 등 터키의 가전 및 기업 8개사가 상담회에 참가해 백색가전 및 디스플레이 부품 등에 대해 상담한다. 특히 아르첼릭(Arcelik)은 2016년 GP KOREA 상담회를 통해 만났던 K사와 부품조달관련 MOU도 체결한다.

글로벌 바이오 파마 플라자는 KOTRA가 의약품 분야에 특화해 개최하는 최초의 수출상담회다. 연고 등 외피용제 관련 제조공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유럽 기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EU-GMP 승인을 받은 태극제약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M사에 5년간 6000만 달러 규모의 전문 의약품을 수출하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혁신기술 플러스 수출상담회는 소비재, IT, 전력기자재 등 혁신기술 제품의 수출과 그동안 KOTRA 사업에 참여한 바이어의 수출성과 달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상담회에서 기능성화장품, 미용기기, 스마트홈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MOU를 체결한다.

김두영 KOTRA 전략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개방성과 융복합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종합 개최해 우리 기업들이 한자리에서 다양한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시너지를 내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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