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연구소기업’ 기술 아이템 평가 강화

-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 모델 활용
- 기술가치평가 무상지원도 확대 예정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소기업 설립에 필요한 기초자료‧절차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현물출자 기술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서비스의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특구진흥재단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개발한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을 활용, 연구소기업 아이템의 품질, 기능 가격 특성을 종합적으로 정량화해 글로벌 시장에 맞춘 최적화 아이템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특구진흥재단은 11월 기준 총 272건의 기술가치평가를 지원했고, 이 중 159건이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

또한 연구소기업 설립 시 검토해야 하는 기술․시장 동향 등 최신정보를 제공하고 기술가치평가의 무상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전문DB를 활용해 품질을 높이고 신뢰성 제고를 위해 검수를 강화하고 있으며, 연구소기업 설립을 희망할 경우, 2020년까지 매년 100건의 기술가치평가를 무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준 특구진흥재단 미래전략실장은 “그간 축적된 기술평가 노하우를 고도화해 우수한 공공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연구소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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