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언니’ 마마무 문별ㆍ솔라, 홍콩서 귀여움 발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기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이 홍콩 디즈니랜드, 타이오 마을 등을 여행하며, 홍콩을 더 재미있고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을 한국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솔라와 문별의 홍콩여행은 12월 2일 방송되는 KBS2-TV ‘배틀트립’ 홍콩 편을 통해 안방에 전해진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들어선 솔라와 문별은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스타워즈의 스톰트루퍼와 캡틴 파스마를 만나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라이온킹 공연을 관람하며 배우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

[사진=마마무 문별과 솔라]

솔라와 문별은 홍콩 디즈니랜드에 올해 초 오픈한 최초의 마블 테마 시설인 ‘아이언 맨 체험’을 좋아했다. ‘아이언 맨 체험’은 아이언 맨과 함께 홍콩의 하늘을 날며 악당을 물리치는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또 영화 ‘토이 스토리’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토이 스토리 랜드’에서 낙하산 기구, 패러슈트 드롭과 RC 레이서를 타며 짜릿한 스릴을 맛보기도 했다.

[사진=스타워즈 체험]

둘은 매일 오후에 진행되는 ‘플라이츠 오브 판타지’ 퍼레이드를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디즈니랜드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디즈니 페인트 더 나이트 퍼레이드’를 보며 음악에 맞춰 흥겨운 율동과 함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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