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교육지원청, 물품 공동구매로 9억9000만원 절감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수)은 2017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개인용 컴퓨터, 사무용토너 등의 13개 품목을 공동구매하여 연간 9억 9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본 사업은 학교의 계약과 구매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예산 조기집행 유도 ▷학교 예산절감 ▷학교 행정업무 경감 ▷공동구매 활성화가 목적이다.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604개교의 학교가 공동구매에 참여했다.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 TV 등의 품목을 교육지원청 산하 393개교가 통합발주해 9억2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번 공동구매는 중소기업자 등의 권리보호에도 주안점을 두어 13개 품목 중 11개 품목은 소기업·소상공인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와 계약했다. 


김용수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동구매(통합계약) 사업으로 일선학교 예산절감 및 행정업무 경감은 물론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를 통해 공공성과 재정 건전성을 크게 도모하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품목다변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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