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프로 첫 선발…다리 경련 날때까지 뛰어 ‘깊은 인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승우(19, 헬라스 베로나)가 프로 무대에서 ‘첫 선발’ 출전했다.

헬라스 베로나의 이승우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7-2018 코파 이탈리아’ 16강전에서 키에보 베로나와의 더비에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했다.

양팀은 1-1로 비긴 후 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는 승부차기로 8강행에 성공했다. 


이승우는 다니엘 베사와 4-4-2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경기 초반 특유의 장기인 드리블 돌파와 공간을 보는 패스로 상대 수비수의 파울을 얻어내는 등 의욕적인플레이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은 조금 조용했고, 경기 막판 다리 경련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풀타임에 가까운 출전 시간으로 자신의 첫 프로 선발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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