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발명특허대전 금상 수상…스마트폰으로 진위 여부 확인 ‘스마트씨’ 기술

[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한국조폐공사가 30일 정부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특수 보안기술로 금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해 신기술을 발굴해 시상하고, 우수 특허제품의 판로 개척 및 우수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한국조폐공사가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특수 보안기술로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조폐공사는 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위조 방지용 인쇄물 및 그에 대한 위조 여부 확인 방법’ 특허 기술을 출품, 종합심사를 거쳐 금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금상을 수상한 특허 기술은 스마트기기 인식용 특수 보안패턴인 ‘스마트씨’(Smartsee®)다. 이 기술은 특정한 패턴을 스마트기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하면 숨겨진 문양이나 문자가 나타나도록 설계돼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제품의 진위 여부를 식별할 수 있다.

‘스마트씨’ 기술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전시회에서 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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