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태 교사들, ICT 이용한 수업 노하우 교류

- ‘ICT 활용 우수교원 국제교류프로그램’ 실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 태국 한국교육원(원장 윤소영)과 공동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우수교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태국 방콕 홀리데이인 스쿰빗 호텔에서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최한다.

28~29일 이뤄진 교원 국제교류프로그램은 ▷ICT를 주제로 한 수업 활용 사례 발표 ▷학습효과 향상을 위한 유네스코ㆍEBS의 ICT 지원 사업 공유 ▷디지털시민성 교육 토론으로 이뤄졌다.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태국의 현지학교에서 학생ㆍ교사 등을 대상으로 최신 교육기술을 활용한 로봇수업ㆍ코딩교육ㆍ소프트웨어(SW)ㆍ앱 프로그램ㆍ실감형콘텐츠 등을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선진국 방문 국외연수 체험으로 운영하던 교육정보화 연구대회 우수 시상자 연수를 국제교육교류 형태로 전환하여 운영한 첫 번째 사례다. 태국은 최근 중등학교 한국어 교과서가 출간되는 등 공교육체계에서의 한국어 교육이 활성화 됐고 첨단 ICT를 활용한 교육혁신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높아 첫 번째 교류국으로 선정됐다.

쏨풍 싼카퐁 태국 교육부 교수학습기술부국장은 “한국 교사들의 ICT 활용에 놀랐고, 한국 ICT 교육이 태국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스마트 타이랜드 2020’ 정책에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런 방식의 교류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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