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50주년 벤츠 ‘서비스 강화’…내년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

에버랜드 ‘AMG스피드웨이’개명
2018형 AMG S63 4매틱 공개도

올해로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를 기념해 내년부터 국내 AMG 고객들을 위한 강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세계 최초 AMG 트랙과 더불어 새로워진 AMG 차량 등도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는 30일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메르세데스-AMG 50주년 기념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국내 AMG 고객의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한 새로운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벤츠코리아는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인 ‘모빌로(Mobilo)’를 내년 중 도입한다. 모빌로는 가벼운 고장이나 접촉사고 및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경우 24시간 긴급출동 픽업ㆍ딜리버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 50주년 AMG 에디션 [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최근 진행한 ‘메르세데스-AMG 전담 스페셜리스트’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을 전국 10개 서비스센터에 배치해 AMG 고객에게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벤츠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의 새로운 제휴협력을 통해 내년부터 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AMG 스피드웨이’로 명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AMG 스피드웨이는 AMG 브랜딩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트랙으로 향후 AMG 고객만을 위한 ‘AMG 라운지’, ‘AMG 전용 피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S63 4매틱 Long과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S64 4매틱은 최상위 고성능 모델에 걸맞은 역동적인 드라이빙과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2018년형 AMG GT는 GT 패밀리가 가진 모터스포츠 DNA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적용해 더욱 차별화됐다. 박혜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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