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캐나다 외교장관과 전화대담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프리랜드 장관과 북한의 새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에 대한 상황평과와 향후 대응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양 장관이 북한의 도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북한의 핵ㆍ미사일 능력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제재ㆍ압박을 비롯해 모든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랜드 장관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해법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미국과 유엔사 파견국 16개국 등 관련국간 협의하에 외교장관급 회의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 장관에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캐나다의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회의 세부사항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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