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장 출사표, 김경표 경기평생교육원장 ‘1타3피’..왜?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내년 경기 광명시장 선거에 나설 김경표 경기평생교육원장이 하루에 상 3개를 동시에 받은 감회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는 “더민주 교육연수원에서 주관한 더민주 정치대학 2기 수료식에서 ‘수료증’ ‘우수정책상’ ‘성실모범상’ 등 상 3개를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상을 3개나 받았다.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있는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김경표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오른쪽)이 더민주 정치대학2기 수료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사진=김경표 원장 페이스북 캡처]

그는 “내년 시장선거 경선때 당에서 가점을 듬뿍준다고 한다. 배워서 즐겁고, 상받아서 기쁘며, 가점까지 준다고 하니 이거야 말로 1타3피^^♡”라고 덧붙였다.

김 원장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경기도 ‘지식(GSEEK)’이 ‘나비효과’를 일으키고있다. 지식 나비효과는 국민 눈높이에서 교육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출발점이다. 군부대도 지식열풍이 불고있다.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이 광개토왕 부대에서 올해 진행한 온ㆍ오프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군인들이 ‘열공’ 중이다. 경기도지식캠퍼스는 평생교육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강좌와 외국어 강좌 등 1004 강좌를 운영중이다.

장병들은 ‘경기도 지식’을 통해 배우고, 인근 주민들에게 교육 재능기부를 한다. 지식 도미노 현상이 빠른속도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다.

김 원장은 “장병에게 GSEEK(지식)창의 인성교육 보급으로 5200여명이 참여해 6000여건 온라인 교육을 수강했고 다양한 리더십 향상 및 가족캠프 등을 통해 1500명의 장병들이 오프라인 교육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 영향으로 900여명의 장병들이 부대 인근 주민 들에게 재능기부(교육기부)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식’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형성하면서 혁신 교육정책으로 떠올랐다.

김원장은 “교육의 긍정적인 효과의 발현으로 군 내부 사고 발생이 50%가까이 감소 했다고 한다”고 했다.

김 원장의 ‘지식’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의 ‘메이어스 챌린지’와 흡사하다. 풀뿌리에서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나비효과로 손색이없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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