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홍 인천대교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선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김수홍 인천대교(주) 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의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

김 대표는 지난 25일부터 임기 3년의 중앙위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중앙위원 김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사업계획 및 예산, 사업실적 및 결산, 임원 선출, 정관 변경 등 대한적십자사의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회장 1명, 국무위원 8명, 시ㆍ도 별 선출 19명 등 총 28명의 중앙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 위원은 인천대교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남대학교 석좌 교수, 한반도 프로젝트개발연구소장, IPMA Korea(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대표협회) 부회장, GPI(글로벌프로젝트개발연구원) 부회장, 주한 우간다 명예영사 직을 겸하고 있다.

김 위원은 인천대교의 기획, 건설, 운영 전반에 선진적 프로젝트경영(PM)을 도입해 IMF 금융위기에서 경제자유구역 1호 SOC사업인 인천대교의 외자유치를 성공시키고, 특히 민자사업구조를 확립해 2700억원의 사업비 절감, 통행료 인하, 건설과 운영부문에 있어 40여개가 넘는 국내외 ‘최초’, ‘최고’기록을 달성해 왔다.

이를 높이 평가 받아 지난 2015년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IPMA)로부터 ‘세계 최우수 프로젝트상’과 ‘프로젝트경영인상’을 수상해 국내 민자 사업 최초로 인천대교가 학계와 세계기관들의 스터디케이스로 채택돼 세계 여러 국가들로부터 주목을 뜰었다.

이를 계기로 김 위원은 대한민국이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IPMA)의 회원국으로 단기간에 가입할 수 있게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한국대표협회(IPMA Korea)를 출범시켰고, 프로젝트경영(PM)에 있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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