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류와 중기제품 상생 마케팅

- 2017 MAMA 연계 온·오프 마케팅 및 수출상담 지원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CJ E&M과 함께 1일 홍콩에서 열린 2017 MAMA와 연계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CJ E&M이 주관하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중기부와 협력재단이 2014년부터 행사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7 MAMA 연계 중기제품 해외 진출 지원’은 한류를 활용한 해외 동반진출의 대표 채널로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패션·생활용품 분야 44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실시했다.

참여 중소기업 20개사는 1일 리갈구룡호텔에서 홍콩·중화권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수출 상담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올해는 특히 20개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영상(K-Beauty Collection 20)을 제작해 MAMA 관람객 등 한류팬 대상으로 중기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소기업 홍보 영상은 아시아 10개국 740만 가구가 시청하는 tvN아시아 채널과 유투브, MAMA 공식 소셜네트워크(SNS) 계정, 온라인 전용관, 시상식 공연 중간 광고에 상영되며 또 중소기업이 보유한 자사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에도 게재해 자체 마케팅에도 3개월간 활용될 예정이다.

또 라쿠텐, 큐텐, Kmall24 등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내 MAMA 상품 전용관을 구축해 44개 참여 중기제품의 해외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MAMA 홍콩 시상식 개최 장소인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 Expo)에 중기제품 공동 홍보전시관을 설치해 한류팬 등 관람객 대상으로 현장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몰 연계 판매와 룰렛·경품증정·팬사인회·포토타임 등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정화 협력재단 경영협력본부장은 “세계 주류 문화로 성장해가고 있는 한류 플랫폼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활동의 동반진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류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 가는 한편,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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