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포항 이재민에 싸이버거 1400세트 지원

-현지 가맹점주들도 함께 동참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정현식)가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29일 본사 임직원들과 포항 지역의 맘스터치 가맹점주들이 함께 이재민 대피소가 마련된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를 비롯한 9곳의 대피소를 직접 방문해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1400세트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이번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물품 지원은 취사가 쉽지 않은 대피소의 이재민들에게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본사와 대표 브랜드인 맘스터치의 가맹점주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특히 포항 지역의 맘스터치 가맹점 3곳(양덕점, 흥해점, 롯데시네마점)도 일부 지진 피해를 입었으나 본사가 피해 보전에 적극 나서면서 해당 가맹점들도 버거 세트 전달에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복구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자회사인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슈가버블도 이재민들의 위생 문제를 고려해 세탁 및 주방세제 1000세트를 지원했다. 포항 청하면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슈가버블 역시 이번 지진으로 인해 공장 시설 일부가 피해를 입기도 했으나 같은 포항 지역민들의 피해에 크게 안타까워하며 물품 지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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