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차기 경기도지사 경선 시동거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차기 경기도지사 더민주 경선후보로 거론되는 전해철 더민주 경기도당 위원장이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해철이 걸어온길’이란 글이 담긴 사진1장을 올려 눈길을 끌고있다.

전 위원장은 이재명 성남시장,양기대 광명시장 등과 함께 더민주내 내년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유력주자다.

전 위원장은 페북글을 통해 1993년 법무법인 ‘해마루’에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이 법률지식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지않도록 주로 노동자와 소외계층을 변호하며 함께 해왔던 점을 강조했다.


이어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민변 언론위원장,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수지킴사건의 형사고소를 대리해 주범에 대한 검찰의 구속기소와 유가족에 대한 법원의 42억원 배상판결을 받아낸 점도 소개했다.

전 위원장은 “이후에도 진실규명을 향한 열정과 끈기가 멈추지않았고 이에 동참하고자 뜻을 함께한 변호사들이 속속 해마루에 합류하면서 위안부할머니,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 피해보상추진, 친일파 청산 법적ㆍ제도적 보장, 만두파동, 양심상 병역거부 문제등 사회적 문제를 적극 관여해 정의와 인권에 대해 적극 앞장섰다고 알렸다.

그는 “전해철에게 정치란 ‘정의’와 ‘인권’을 지키는 방법론이었다”며 젊은 시절 변호사로 활동했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전해철 경기도당 위원장의 공통점은 인권변호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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