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칠량농공단지 공장부지 소진

[헤럴드경제(강진)=박대성 기자] 전남 강진군은 칠량농공단지<사진> 부지에 대한 분양을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3일 강진군에 따르면 송로리 강진만에 자리한 칠량농공단지 잔여부지(2만7905㎡)에 대한 분양계약을 완료해 지난 2011년 5월 준공 이후 6년6개월 만에 예정된 부지를 모두 소진했다.

입주기업 가운데 마른김, 해조류, 김스낵 등을 미국과 중국 등지에 수출하는 ㈜신안천사김과 대원식품이 최근 잔여부지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다.


전국에 급격하게 늘어난 산단(농공단지) 중 분양률 50% 미만이 대다수인 가운데 남도의 끝자락인 강진군의 이번 분양소진은 매우 이례적이다.

군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1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수산물 원자재 판로 확대까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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