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갤럭시S8’은 어떤 모습?

-아이폰 신제품 견제 ‘레드 카드‘로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폰 ‘갤럭시S8’ 레드 색상으로 또 한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갤럭시S8 ‘버건디레드’ 색상을 국내에 신규로 선보였다.

이로써 ‘갤럭시S8’ 시리즈는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코랄블루, 로즈 핑크에 이어 버건디 레드 색상까지 총 6개의 색상을 선보이게 됐다.

삼성전자 ‘버건디 레드’ 색상 [제공=삼성전자]

신규 색상 출시는 가장 손쉽게 신제품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요 제조사들이 선택하고 있는 전략이다.

이번 갤럭시S8 레드 색상 출시도 애플 ‘아이폰X’, ‘아이폰8’ 출시에 대응해 출시 시점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과거 레드 색상은 스마트폰에 좀처럼 적용되지 않는 색상이었지만 최근 들어 경쟁사들의 신제품 출시에 대응해 ‘레드’ 컬러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지난 상반기 삼성전자 ‘갤럭시S8’ 출시를 앞두고 애플은 아이폰에서 처음 적용하는 ‘레드 아이폰’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견제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8’ 버건디 레드 출시와 함께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해피빈과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월 한 달 간 ‘갤럭시 S8, S8플러스’와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고, 제품 정보를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빈 콩 쿠폰(5000원)을 제공한다.

또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삼성전자 해피빈 사이트에서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3개에서 최대 45개까지 콩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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