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감성’ 추신수, ‘뉴욕댁’ 서민정의 ‘이방인’, 초반 대박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타석에선 상남자, 일상에선 소녀감성이 돋보이는 추신수와 ‘음치 뉴욕댁’ 서민정의 외국생활 속 사랑과 애환을 그린 JTBC 리얼예능 ‘이방인’이 첫방 부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영된 1회 시청률이 4.2%(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우리 국민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에브리원)의 초반 인기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메이저리거 추신수, 서민정의 낯선 땅 정착기와 공감 가는 일상 이야기들은 웃음과 눈물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는 평이다.

추신수는 결혼 15년차임에도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고, 3남매의 아빠로서 유쾌발랄 가정생활을 꾸려가고 있었다.

서민정은 유쾌ㆍ엉뚱발랄 매력을 일상에서도 보여줬으며, 그녀의 남편 안상훈은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때로는 서민정에게 감동을 전하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었다. 2일 공개된 ‘이방인’ 2회 예고편에서는 서민정이 남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도중 눈물을 쏟는 모습이 비쳐졌다. 소소한 일을 둘러싸고 남편이 먼저 눈물을 보이자 서민정이 “오빠 왜 울어?”라며 따라 우는 장면이었다.

‘이방인’은 타향 살이를 하며 꿈과 사랑을 일궈가는 스타의 평범한 일상을 조명함으로써 가족애과 사랑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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