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는 6시9분, 구조대는 7시 17분

-사고발생 1시간 넘어서야 구조대 도착

[헤럴드경제]3일 인천 영흥도에서 22명을 태운 낚싯배가 전복된 뒤 1시간이 넘어서야 구조대가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황준현 인천해양경찰서장 후속 브리핑에 따르면 평택구조대와 인천구조대가 각각 인명 구조를 위해 출동한 가운데, 평택구조대가 이날 오전 7시 17분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최초 사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전 6시 9분께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는 1시간 10분 가까이 시간이 지체된 상황이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인천 구조대는 7시 36분에 도착해 사고 발생에서 약 1시간 30분 가까이 지난 뒤에야 현장 구조를 시작했다.

황 서장은 “구조대는 수중에 들어가서 구조할 수 있는 특수구조대지만, 도착 당시 에어포켓에 있던 3명만 구조했고 물이 찬 상태의 일부 선원들은 의식불명 상태로 판단했지만 사망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경비정인 P12는 6시 56분에 도착했다고 황 서장은 발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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