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치매안심센터 개소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을 위해 기존 광명시 치매관리센터를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로 확대, 전환하고 5일 광명시 보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시는 지난 2013년 치매관리센터의 문을 열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노인 건강관리에 주력했다. 이번 치매극복 치매안심센터가 확대, 개소되면서 광명시 보건소와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광명2동 시민건강증진센터에 쉼터 2곳이 신규 설치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치매가족들의 부양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치매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시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관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날 치매가족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치매안심센터 송년회’도 열렸다. 양 시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치매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치매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치매안심센터 사업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지난달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명시 전체 공공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해 치매극복과 예방에 힘써오고 있다. 치매극복도서관으로 지정된 하안ㆍ광명ㆍ철산ㆍ소하 4개의 공공도서관에는 치매정보 관련도서 715권과 국가치매관리센터 간행물을 비치한 별도의 치매도서 정보코너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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