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구축 본격화…“자율주행차 다니는 미래도시”

-새 캠퍼스 조성계획 10년만 본격화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대학교가 시흥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알리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R&D 캠퍼스 구축에 나선다.

서울대는 7일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텔레콤 등과 모빌리티 조성 협약식 열고 주행자동차가 기반이 된 미래도시 캠퍼스를 설립한다.

이로써 서울대는 지난 2007년 발표한 새 캠퍼스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캠퍼스를 구축하게 된다.

서울대는 시흥 스마트캠퍼스를 국가사회 발전을 위한 공공연구를 수행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양성 및 첨단연구를 펼치는 미래형 공공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는 시흥캠퍼스에 무인이동체 연구단지,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대학원, 통일·평화전문대학원 등이 설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마트 캠퍼스는 연구 활용 면적이 약 5만㎡다. 5층 규모 미래 모빌리티 센터에는 시험차량 정비시설, 차량 시험장, 통합관제센터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시험주행 트랙도 가로 600m, 세로 85m 타원형 구조로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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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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