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 우리가 책임진다…국민대, 근골격계 재활운동 캠프 열어

재활운동 캠프에 참여한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김영균 교수와 학생들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스포츠건강재활학과가 지난 12월 1일 국민대 7호관에서 대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근골격계 재활운동 캠프’를 개최했다.

국민대 LINC 사업단 바이오·헬스케어ICC가 주관하고 성북보건소가 후원한 이날 재활운동 캠프에서는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김영균 교수와 학생들이 하루 종일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북목, 오십견, 허리디스크, 발목염좌, 족저근막염 등과 같은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상담 및 평가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찾아주고 재활운동을 처방·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선수 재활 및 퍼포먼스 향상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있는 태민열(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다”면서, “책으로만 배우던 지식들을 현장에 직접 적용시켜보며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과 앞으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 어떤 공부를 더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재활운동 캠프를 기획한 김영균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통해 전공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동기 부여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통증에 대한 상담 및 평가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취·창업 역량도 기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학생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여 LINC 사업단에 바이오·헬스케어ICC(Industry-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산업분야별 집중지원센터)를 구축해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산학연계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가족회사들과 이 분야에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예지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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