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845’ 공개…AI, MR 기능 강화

- AI 성능 기존보다 3배 강화
- VR, AR 넘나드는 MR로 몰입감 높여
- 갤S9, G7 탑재 예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퀄컴은 최신 모바일 플랫폼 ‘스냅드래곤 845’를 7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9’, LG전자 ‘G7’등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냅드래곤 845’는 인공지능(AI) 성능이 기존보다 3배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음성인식 기술을 제공해 사진, 영상촬영, VR게임 등을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퀄컴 어쿠스틱 오디오 코덱과 저전력 오디오 서브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들은 온종일 음성 인식으로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진=퀄컴 ‘스냅드래곤 845’. 제공=퀄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넘나드는 혼합현실(MR) 기술도 강화됐다.

새로운 시각 시스템인 ‘아드레노630’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교육, 소셜 네트워크 등을 MR 기술로 더 몰입감있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2세대 기가비트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X20 LTE’ 모뎀을 탑재, 비행기 이륙 3분 전에도 3GB 용량의 영화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등 빠르게 클라우드상의 대용량 파일에 접속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보다 64배 넓은 영역의 색상 정보를 포함하는 ‘울트라HD 프리미엄 비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10억 가지 이상의 색상을 표현할 수 있고 4K UHD 영상으로 비디오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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