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수리 문제로 2대 중 1대만 연합훈련참가

-미 폭스뉴스, 비질런트 에이스에 B-1B ‘랜서’ 애초 2대 참가 예정
-B-1B 1대, 유지 보수 문제로 불참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8일까지 실시되는 한ㆍ미연합공중훈련에 미 전략폭격기 B-1B가 당초 2대 참가하기로 했지만, 수리 문제로 1대만 전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한ㆍ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에 ‘죽음의 백조’ B-1B는 2대가 참가할 계획이었다. 

지난 6일 한국공군 F-15K 전투기와 미 전략폭격기 B-1B 등 양국 항공기가 편대를 이루어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공군]

미 공군 관계자는 나머지 1대는 이륙 전 활주로를 지나는 동안 유지보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돼 출동하지 못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폭스뉴스는 몇 년간 예산 삭감을 당한 미군이 유지보수 문제에 봉착했다며 “북한에 메시지를 전달해야 했던 미 공군 폭격기가 기대에 못 미쳤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