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에 강서문예회관 건립

-5500㎡ 규모…2020년 완공 목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2020년 안에 화곡동 가로공원로 문화의거리 일대 5500㎡ 규모 강서문예회관<조감도>을 세운다.

구 관계자는 7일 “기존 강서문화센터는 노후화가 심해 제기능을 못하는 중”이라며 “화곡동 일대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시킬 새로운 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회관은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로비와 갤러리로 사용하며, 2층은 문화강좌ㆍ교육공간으로 활용한다. 3~4층에는 230석 규모 중규모 공연장이 들어선다.

특히 공연장은 콘서트와 연극 등 수준높은 공연이 이뤄지도록 음향, 무대, 조명장치 등을 모두 최신형으로 들일 계획이다.

구는 회관과 문화의거리 일대를 관내 문화예술 핵심공간으로 만들고자 관련 학술 연구용역도 진행할 방침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문화예술에 대한 화곡동 주민들의 갈증이 해소될 것”이라며 “기존 문화의거리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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