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축제재단 차기 회장에 조갑제 현 이사장 선임

LA한인축제재단이 6일 열린 임시 이사회를 통해 조갑제 현 이사장을 2018년도 차기 회장으로 인준했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LA한인축제재단은 지난 11월 열렸던 임시 이사회에서 ‘독단적인 재단 운영’을 이유로 지미 리 전 회장을 제명했던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조갑제 신임 회장 선임과 함께 ‘동포 사회의 화합’을 이유로 다시 이사로 받아들이는 촌극을 연출했다. 이로써 LA 한인축제재단은 해마다 회장 혹은 이사를 제명하고 결국에는 다시 받아들이는 코메디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지미 리 회장의 이사 재선임의 경우 재단 자산운용 및 충당방법 그리고 모 이사에 대한 추문 폭로 등을 우려해서라는 말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차기 이사장직은 당분간 최일순 부이사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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