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1회 레슨 비용, 2억3천만원에 낙찰…역시 골프황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허리케인 하비 구호기금 모금 대회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1회 레슨권이 어마어마한 비용에 낙찰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허리케인 하비 구호기금 모금 프로암대회’ 경매에서 타이거 우즈의 레슨이 21만달러(약 2억3000만원)에 팔렸다.  

[사진제공=게티이미지]

프로암 대회에 타이거 우즈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앞서 우즈는 자신이 디자인한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위해 한 차례 재능기부를 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이유로 타이거 우즈 레슨 비용이 경매에 붙여졌고 2억 3000만원에 낙찰됐다. 하지만 누가 우즈의 레슨권을 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미국 텍사스주에는 지난 8월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40명 이상이 숨지고 20명 가까이 실종됐다. 여기에 4만8천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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