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3기 극복 가수 조경수 “보름에 한 번씩 항암치료 12번 받았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장암 3기라는 위험한 순간을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한 가수 조경수가 투병 당시 심경을 밝혀 15일 오전(10시 12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대장암 3기를 극복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수 조경수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KBS2 ‘여유만만’에 출연, 대장암 3기 투병과정을 담담하게 말하고 있는 가수 조경수. [사진=KBS2 ‘여유만만’ 캡처]

조경수는 2014년 12월에 대장암 판정을 받았지만 담담하게 자신의 병을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당시 3기 대장암을 겪고 있던 조경수는 전이가 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조경수는 전이가 되면 인공 항문을 달아야 했던 상황이지만 다행히 전이는 안됐다고 말했다.

투병생활과 관련 조경수는 “보름에 한 번꼴로 항암 치료를 12번 했다”며 “(항암 치료를 위해서는) 5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 그래서 나머지 7일, 8일 동안은 열심히 먹어야 했다”고 힘겨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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