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요리사 이찬오, 마약 혐의로 체포…검찰 구속영장 청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명 요리사 이찬오가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JTBC는 검찰이 요리사 이찬오를 마약 흡입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찬오는 마약의 일종인 해시시를 해외에서 몰래 반입해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처럼 농축한 것으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오는 지난 10월 해외에서 해시시를 몰래 들여오다 들켰다고 한다. 당시 이씨는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검찰이 소변검사 등을 진행한 결과 이씨로부터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체포했다.

이씨는 검찰 조사에서 해시시를 수 차례 흡입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시시를 밀수입한 혐의 일부는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검찰은 48시간의 체포 시한이 끝나기 전인 15일 구속영장도 청구했다.

이찬오는 ‘올리브쇼’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쿡가대표’ 등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 정통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테라스’에 이어 2번째 프렌치 레스토랑 ‘샤누’를 오픈했다.

지난 2016년 방송인 김새롬과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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