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몽골에 여성용품 1억5000만원 지원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웰크론그룹(회장 이영규)이 몽골에 여성 위생용품 1억5000만원어치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 위생용품은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전달됐다. 위생용품 컨테이너 상차작업은 28일 진행되며, 2018년 1월 31일 몽골 수도 올란바토르에 도착된다. 이후 몽골 적십자사와 저소득 지역 동사무소 등을 통해 소외계층 여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웰크론헬스케어 신정재 사장<왼쪽 두번째>과 굿피플 정권삼 운영부회장<왼쪽세번째>가 전달식을 하고 있다.

몽골여성들은 20대 초반이면 대부분 결혼식 없이 동거를 시작하는데, 남성이 가정을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아 어린 여성이 자녀의 교육과 생계해결을 도맡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웰크론헬스케어 신정재 사장은 “예지미인 여성 위생용품이 몽골 소외계층 여성의 자아실현과 원활한 사회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웰크론그룹은 지난 7월 인천 취약계층 청소년과 타지키스탄에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2010년부터 매년 북한,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필리핀, 시리아 등 세계 곳곳의 재난지역에 여성용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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