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블루밍, 신곡 음원 발매 미션 여자 1등

- 항상 듣고 싶은 ‘Always’에 유닛 메이커 무한 입덕!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더유닛’ 블루밍(Blooming)이 미션 우승을 차지, 유닛 메이커들을 놀라게 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신곡 음원 발매 미션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유닛G 5팀 중 1등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베네핏을 쟁취한 블루밍의 앤씨아, 세리, 신지훈, 유정, 이주현, 이현주, 지원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20일 방송에선 블루밍의 ‘Always(올웨이즈)’와 더불어 10시 45분의 ‘CHERRY ON TOP(체리 온 탑)’, 투챠밍(TOO CHARMING)의 ‘달콤해’, 홍단소녀의 ‘COSMOS(코스모스)’, 아홉소녀들의 ‘POCO A POCO(포코포코)’ 무대가 공개돼 토요일 밤을 가득 채웠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경연 무대를 차근차근 준비해 온 블루밍은 감성적이면서도 밝은 ‘Always’를 완벽히 소화해내 추운 겨울밤을 포근하게 감싸 안았다. 노래, 춤, 무대매너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이들은 현장 관객들에게 377표를 획득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블루밍 멤버들이 소감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리더 앤씨아는 “‘Always’ 뮤직 비디오 촬영은 저희가 새로운 곡을 위해 같이 힘들게 연습해서 무사히 무대를 마친 것에 대해 받은 선물 같아서 그런지 더 소중한 기분이다”라며 “혼자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땐 댄서 분들이나 회사 직원 분들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이번에는 언니들, 동생들이 피드백도 해 주고 반대로 저도 멤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리는 “저희가 준비 하면서 단체 채팅방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일에 스케줄이 있다고 미리 매니저 분들에게 얘기를 하자. 우리는 무조건 1등을 할 것이라고 장난을 치면서 희망을 품었었다”라며 “‘말이 씨가 된다’고 정말 바람대로 이루어져서 정말 깜짝 놀랐다. 결과 발표 전에 다같이 손을 잡고 있었는데 다들 손에 땀이 나더라. 간절히 바랬고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지원은 결과 발표 당시 “팀을 만들어 준 앤씨아 언니한테 너무 고마웠고 팀원들이 다 잘 해줘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너무 행복했다. 이름이 불렸을 때 너무 좋아서 뛰어올랐다”며 “뮤직비디오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고 머리도 다시 한 번 손봤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밝은 모습을 보인 라붐 유정은 “새벽 스케줄은 익숙한 편인데 오늘은 뮤직비디오 촬영이라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나은 것 같다. 어제 컨디션 조절도 했다”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미션을 위해 이현주는 “성숙함을 표현하는 것에 스스로 고민을 많이 했다. 안무와 곡이 서정적이고 느낌을 살려야 해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매일 슬프고 아련한 곡들을 계속 들어봤다”며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쏟았다고.

‘시간을 달려서’, ‘Run The World(런 더 월드)’ 등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는 이주현은 “부트 평가 때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저도 그런 곡들을 좋아해 많이 연습해왔다”며 “‘더유닛’을 통해서 청순하고, 아련한 콘셉트에 도전하고 나서부터 청순한 콘셉트에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신지훈은 “Always 하면서 팬 분들 생각이 많이 났었다. 무대에 올라갔는데 슬로건에 제 이름이 너무 많아서 이번에 의미가 정말 컸다”며 “무대 끝나고 인터뷰할 때 꾹 참다가 내려오자마자 눈물이 터졌다. 그만큼 기억에 오래 남을 무대였던 것 같다”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고지가 얼마 남지 않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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