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고객 만족도 1위

아시아나항공

항공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한국계 항공사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는 자회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대형과 저가항공 모두를 석권했다.

한국의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여행 리서치 전문회사 컨슈머인사이트는 진행한 ’2017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1년간 대형항공사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아시아나항공이 696점(1000점 만점)으로 가장 높았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 환경, 시설, 발권 및 체크인, 예약 및 문의, 탑승 및하차 등 7개 항목 중 4개에서 1위를 했다. 대한항공은 684점으로 2위 였으며 기내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우수했다. 3위는 JAL(679점)로 비행서비스와 가격대비 가치에서 1위였다. 이어 케세이퍼시픽 668점, 타이항공 648점의 순이었다. 대형항공사에서는 국적사와 일본 국적 항공사의 선전한 반면 동남아시아 국가 항공사의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가 공동기획해 지난 9월 최근 1년 간(2016년 9월~2017년 8월)의 해외여행에 대한 경험과 여행상품에 대한 평가를 조사했다.

컨슈머인사이트의 80만 IBP(Invitation Based Panel)를 표본틀로 해 2만6100명을 조사했으며 표본추출은 인구구성비에 따라 성?연령?지역을 비례할당했다.
이경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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