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정운찬 총재 미국 방문…22일 LA도 들러

취임사 하는 정운찬 KBO 신임 총재<YONHAP NO-1129>

한국프로야구 커미셔너인 정운찬 KBO 총재(사진)가 13일부터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

올해 1월 1일자로 출범 36년째인 KBO의 제 22대 커미셔너로 취임한 정 총재는 14일 뉴욕 MLB사무국에서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를 예방하고 KBO의 리그통합 마케팅 전략과 성공사례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 총재는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국 프로야구팀들을 둘러본 뒤 오는 22일 LA를 방문, 박찬호 KBO국제홍보위원의 안내로 피터 오말리 전 다저스 구단주를 만나 프로야구 발전에 대해 자문을 구한다.

정 총재는 LA 방문에 앞서 16일 플로리다 주 베로비치에 차린 KBO리그 SK와이번스 스프링캠프를 돌아보고, 17일에는 애리조나주로 이동해 21일까지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 KBO리그 팀들의 훈련장을 방문한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 오승환(이상 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LA다저스)도 만날 예정이다.

정 총재의 미국 방문에는 LA 한인동포출신 야구해설가 민훈기 KBO자문위원장과 박근찬 KBO운영팀장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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