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 유류할증료 또 인상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유류할증료를 또 인상한다.

지난 1월 12일 한 차례 왕복 기준 20달러 인상 후 2달이 채 안돼 또 다시 7일 발권 기준으로 오르게 된다. 인상폭은 두달 전 보다 두배나 크다.

미주 지역 전 노선이 7일부터 티켓을 구매할 경우 편도당 20달러, 왕복으로는 40달러가 올라 올랐다. 1월 11일까지 160달러 였던 대한항공의 유류할증료는 한 차례 인상을 거쳐 220달러로 두달도 채 안된 사이 무려 37.5%나 폭증하게 됐다. 대한항공측은 지속적인 유가 인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유류할증료를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쟁사인 아시아나항공은 아직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하지만 그동안 대한항공의 인상 직후 비슷한 수준으로 유류할증료를 인상했던 전례를 봤을때 조만간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경준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