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 “앞으로 3년간 가주 경제는 화창”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 “앞으로 3년간 가주 경제는 화창”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가 7일 발표한 경제 보고서를 통해 캘리포니아가 앞으로 약 3년간은 지속적 고용성장을 통한 경제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UCLA 앤더슨 경제 연구소 측은 미국의 인구 500만 이상 지역 중 캘리포니아가 지난 5년(2013~2017년)간 워싱턴 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GDP(총생산)을 기록했다며 특히 지난해 10월 이후 12월까지 3개월 동안 고용 증가와 실업률 감소가 더욱 가속화 됐다고 설명했다.

앤더슨 경제 연구소는 앞으로 3년간 가주의 경제성장률이 2.2%, 1.7% 그리고 0.9% 증가하며 호황을 누릴 것이라며 전체 페이롤 역시 경제성장률과 같은 비율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개인소득의 경우 각각 3.1%, 3.6% 그리고 2.9% 증가하고 매년 13만8000개 이상의 신규 주택이 추가돼 주택난도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점쳤다.

UCLA 앤더슨 경제연구소의 제리 니클스버그 디렉터는 “가주의 경제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걸림돌도 많다”며 “세수 확보를 위해 개솔린 세금 등 다양한 임시세가 반영구적 세금으로 전환됐고 전국 최고수준의 최저임금과 노동법이 비즈니스 소유주에게 찬회적이지 않다. 또 연방정부 적자 증가와 보호무역 강화에 따라 롱비치와 LA 항만을 통한 물류업과 수출이 둔화된다면 주 경제에 위험부담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주 경제가 호황을 이어가려면 임금을 올리는 가운데 기업들이 고용을 꾸준이 늘려 보다 많은 인력을 주로 끌어들여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