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발전협의회, 2018년 정기총회 개최

-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ㆍ의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항발전협의회는 8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S-OIL 사택 클럽하우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태석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안병옥 울산세관장,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60여명의 회원은 지난해 사업실적을 보고 받은 후 결산을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도 심의ㆍ의결했다. 


협의회는 올해 울산항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ㆍ하반기 울산항 포럼 개최, 울산항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해외항만 교류, 안전ㆍ운영 분과위원회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울산 항만가족 체육대회, 울산항만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항만 관계기관과 업체 및 단체 간 화합을 다지기로 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박송식 명진해운 대표이사 등 우수회원 3명과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박현희 주무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4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신현욱 울산항발전협의회장(S-OIL 울산Complex 수석부사장)은 인사말에서 “미국발 무역전쟁은 수출위주의 우리 경제에 큰 어려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만인 모두가 ‘바람을 타고 험한 파도를 헤쳐나간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정신으로 협력한다면, 이러한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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