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스마트학습 ‘도요새중국어’ 선보여

3D 스토리애니메이션·3D 얼거와 잰말놀이 등 콘텐츠 제공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스마트 중국어 학습프로그램 ‘도요새중국어’를 8일 선보였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교재는 물론 스마트기기로 온·오프라인 콘텐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해 중국어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3D 스토리애니메이션, 3D 얼거와 잰말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즐겁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요새중국어는 스마트 앱, 스마트기기(교원스마트펜, 전용 태블릿PC), 스마트교재(스마트워크북, 단어상자)로 구성됐다. 학습과정은 5단계로 총 학습 기간은 6년이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학습할 수 있다고 교원그룹 측은 밝혔다.

도요새중국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양질의 콘텐츠가 특징. 중국 북경대학 교수 및 연구진은 물론 국내 중국어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고 감수를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초 준비학습(Ready)-본학습(Real)-반복학습(Repeat)-강화학습(Reinforce)으로 이뤄진 ‘4R 학습시스템’은 회원이 중국어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끈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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