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양희관

며칠전 라카냐다에 있는 데스칸소 가든 식물원에 봄을 만나러 갔다. 튤립을 비롯한 각종 꽃들이 풍성한 이쁜 화단을 정리하는 정원사들의 모습에서, 이제 남가주 지역에 봄이 왔구나하고 눈으로 볼 수 있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공원을 걸으며, 봄을 느껴보는 여유로움을 3월의 주말에 가져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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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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