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비누 아토피·알러지엔 효과… 유통기한 짧은 건 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이시영이 빅뱅 멤버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선물하겠다고 말하자 이에 당황한 승리의 모습이 안방에 전달됐다. 방송이후 누리꾼들은 모유비누의 효능이 뭐냐, 만드는 방법은 어떻냐 등의 궁금증을 쏟아내 오늘(10일) 오후 주요 포털 실검 상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가 배우 이시영을 찾아 아기 옷과 신발을 선물했다. 이에 이시영은 감사의 표시로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만들어 선물로 주겠다고 말한 것. 이 말에 승리가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 장면을 함께 바라본 ‘나 혼자 산다’의 패널들은 "상반기 최고의 인터뷰"라고 칭찬하며 배꼽을 잡고 웃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시영이 모유비누를 승리에게 선물하겠다고 하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모유비누’란 아이를 출산하고 모유를 다 먹인 후 모유를 끊을 때 남은 모유를 모아 만든 비누를 뜻한다.

이 모유비누에는 달맞이꽃 종자유보다 많은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해 노화를 예방해 주며 피부건강 유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면역물질과 천연저항물질, 그리고 다량의 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피부 알러지와 아토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모유 속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과 항알러지 물질 등이 포함되어 염증성 피부와 가려움증은 진정시키는 효과와 함께 여드름 상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 피부에 자극이 없어 신생아도 쓸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모유비누는 성분이 모유이다 보니 유통기간이 아주 짧다. 보통 만든후 2~3개월이 지나서 사용하며 6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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