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메딕스, 팁스 프로그램 선정 후 후속 투자 유치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의료기기 개발 벤처기업 솔메딕스가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억원 규모의 R&D 자금을 지난해 10월에 유치한 이후 바이오메디컬 분야 전문 투자사인 마그나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유망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멘토링·R&D 자금 매칭 등을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이다. 솔메딕스는 운영사인 휴젤의 멘토링과 지원을 통해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솔메딕스 양인철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임상 아이디어를 진단하고 구체화하여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MOSAIC Platform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으로 임상 의료진의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다양한 신개념 의료기기의 개발이 가능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MOSAIC Platform은 의료기기 개발 플랫폼이다. 초기 임상 아이디어를 관련 전문가를 통해 임상적 유용성, 기술성, 시장성, 허가 및 보험수가 등을 진단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분석, 개발 제품의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마그나 인베스트먼트 배준학 부사장은 “솔메딕스는 임상·공학·제조 분야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MOSAIC Platform를 통해 시장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임상 의료진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험수가 등을 고려한 안정적인 의료기기 시장 진입 전략을 보유하고 있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양인철 대표는 “올해 출시 예정인 제품들의 성공적 시장 진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솔메딕스의 열정과 가치를 증명하고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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