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사장 후보에 김영국 KBS 방송본부장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KT스카이라이프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김영국 KBS 방송본부장(57)을 사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사장 후보자는 지난 2002년부터 KBS 교양국 부주간, KBS 강릉방송국 국장, APEC 방송단장 등을 지냈으며 2008년 KT스카이라이프 정책협력실장, 콘텐츠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KBS 콘텐츠정책국장, 교양국장을 거쳐, 2012년 KBS N 대표이사 역임 후, 2014년부터는 KBS 글로벌센터장, 방송본부장 등을 맡아왔다.

<사진>김영국 KT스카이라이프 사장 후보 [연합뉴스]


KT스카이라이프는 김 사장 후보자에 대해 “방송시장과 광고, 커머스 플랫폼 관련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방송 업계에서 쌓은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KT스카이라이프가 방송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미래 통일 매체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0일부터 3월 8일까지 신임사장 공모를 진행했다. 김 사장 후보자는 오는 27일 열리는 제17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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