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30억 자산가 전원주 “나이드니 큰소리 못 치겠더라” 하소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30억원의 자산가 시어머니도 고부갈등에는 답이 없나보다. 원로배우 전원주가 고부갈등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고 나서자 누리꾼들은 30억 자산가 시어머니의 고민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오늘(11일) 주요포털 실검 상단에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돈은 쓰는 게 아니라 모으는 거다’, ‘명품은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사람이 명품이 되는 거다’라는 소신으로 남다른 절약정신을 지닌 전원주는 한 방송에서 성우시절 1만원 월급부터 시작해 지금은 자산만 30억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고부간의 갈등 편에 출연한 전원주는 “주말에 가족끼리 모여 밥을 먹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반찬은 누가 하냐”고 물었고 며느리가 이고 오지 않고 아들이 들고온다는 말에 “언니가 마음을 조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화면 캡처.

이에 전원주는 “나이가 드니 옛날처럼 큰 소리는 못 치겠더라”며 “내가 나중에 몸을 못 쓰게 됐을 때 날 간호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은 “간병인 있지 않느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원숙이 통장이 몇 개냐라고 묻자 한 20개 정도 있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email protected]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