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왜 이러나…정현 이어 109위 日선수에 져 탈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노바크 조코비치(13위·세르비아)가 세계 랭킹 109위 일본선수에게도 져 충격을 주고 있다.

조코비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천535 달러) 대회 7일째 단식 2회전에서 대니얼 타로(109위·일본)에게 1-2(6-7<3-7> 6-4 1-6)로 졌다.

[사진=연합뉴스]

1월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정현(26위·한국체대)에게 0-3(6-7<4-7> 5-7 6-7<3-7>)으로 패한 조코비치는 이후 팔꿈치 통증 때문에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호주오픈 이후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조코비치는 2회전 경기에서 대니얼에게 덜미를 잡히며 최근 두 경기 연속 아시아 선수에게 일격을 당했다.

호주오픈을 마친 뒤 팔꿈치 수술을 받은 그는 “복귀전 느낌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며 “최근 몇 주 사이에 몸 상태도 나쁜 편”이라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실책 62개를 쏟아냈다. 대니얼은 실책 29개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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