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영주차장 무인주차관제시스템 구축

- 공영주차장 편의성 제고ㆍ주차장 운영 효율성 강화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공영주차장 무인주차관제시스템 및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스마트(SMART)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주차권 발권시스템을 차량번호인식(LPR) 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전환해 공영주차장 이용주민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분산 운영되고 있는 관제시스템을 통합관리해 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관제시스템과 통합관제시스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에 걸쳐 강일동ㆍ명일동ㆍ암사동ㆍ천호동 등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7개소를 대상으로 무인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실시했다.

기존 RF카드형 주차관제시스템을 차량번호인식형으로 전환해 입ㆍ출차 처리 및 관리에 신속성을 더하고, 무인정산시스템을 구축해 신용ㆍ교통카드 및 스마트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주차장 입ㆍ출차 대수 확인, 주차가능 잔여면수 전광판 안내 등으로 인해 주차서비스 질을 크게 개선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공영주차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음성ㆍ화상 통화 등 원격관리시스템을 통해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무인주차ㆍ스마트폰 요금정산, 주차장 데이터 조회 및 통계분석 등 각종 주차업무를 통합관리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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