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밝힌 꿈과 인생 목표, #60살까지 춤꾼#‘50 NO.1’콘서트#자서전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박진영이 60살까지 최고 춤꾼으로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자신만이 열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 개최 및 자서전 집필이라는 꿈과 인생 목표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10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JYP 소속 아이돌그룹 GOT7과 동반 출연, 본인의 꿈과 인생 목표를 솔직하게 전했다.

박진영은 “(박진영의)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한다. 본인 최고 전성기는 60세였으면 좋겠다고 한다더라”는 강호동의 말에 “60살에 ‘정말 어떻게 저렇게 춤을 추지?’ (이런 말 듣도록)춤을 추는 게 내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3년 동안 의학이랑 생물학 공부를 많이 했다. 몇살까지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대략 계산해보니 60까지는 가능하겠다는 결론이 나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렇다면 70, 80대 목표도 이미 설계돼 있느냐”는 강호동의 물음에는 “아니다. 나는 지금 하루하루 사는 게 정말 고통스러워 딱 60까지만 이렇게 살 자신 있다. 그 다음에는 정말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운동도 안하고 살 것”이라며 인간적인 면모도 보였다.

작사, 작곡가로서 커리어를 집대성하는 특별한 콘서트 개최 및 연예계 동료 및 후배 연예인들에게 지침이 될 자서전을 집필하고 싶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박진영은 “지금 인생의 목표는 ‘50 NO.1’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하고 싶다”면서 “(작사, 작곡으로) 차트에서 주간 1위한 곡이 지금까지 47곡이다. 3곡만 나에게 더 허락된다면 참여한 가수들 모두 불러서 다 한번 (노래들을) 부르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 레드카펫 있으면 전에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인 박지윤, 비, god, 엄정화 등 가수들도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서전을 집필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왜, 무엇때문에 이렇게 살았고, 어떻게 살았는지 책으로 써 연예인들, 특히 연예인 후배들이 가끔 ‘내가 이거 왜하지’ 이렇게 생각할 경우가 있는데 다시는 우울해 하거나, 좌절 및 포기하는 친구가 안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책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이같은 꿈과 인생목표는 1993년 데뷔 후 지금까지 25년여간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및 프로듀서, 작사, 작곡가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왔으며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인 JYP를 이끌고 있는 박진영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게 연예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한편 박진영과 12일 새 앨범 ‘Eyes On You’의 타이틀곡 ‘Look’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GOT7은 ‘아는 형님’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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