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출산부터 육아까지 도와드립니다”

-‘두근두근 출산준비 교실’ 운영
-방문간호사가 영유아 건강진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ㆍ사진)는 주민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를 13일 소개했다.

구는 임산부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지역보건소에서 ‘두근두근 출산준비 교실’을 운영한다. 임신, 출산, 육아 등 궁금증을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해소하는 시간이다. 교육은 출산과정의 이해ㆍ분만대처요령, 모유수유, 임산부와 영유아 영양ㆍ구강관리, 산후 건강관리, 산후 우울증 예방 등으로 이뤄진다.


구는 영유아의 건강을 위해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도 운영중이다.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출산 6주 이내 가정집을 찾아 엄마와 아기의 건강상태를 살펴보는 서비스다. 모유수유방법, 신생아 재우기와 달래기, 예방접종 일정 등도 알려준다. 지난 2015년에 시작한 이 서비스로 지금까지 2000여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예비엄마와 아빠가 임신, 출산, 육아에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양육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애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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