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스쿨존 과속경보 설치·교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다음 달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경보시스템 설치ㆍ교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과속경보 시스템은 주행차량 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 전광판에 표시하는 교통안전시설물이다. 운전자가 제한속도를 넘기면 적색 혹은 점멸로 경고 표시를 내보낸다. 구는 모두 13곳 지점에서 공사를 진행한다. 당중초등학교 등 7곳 지점에는 과속경보시스템을 새로 설치하고, 당산초등학교 등 6곳 지점에는 시스템을 교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모두 17곳 초등학교 앞에 23개의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폐쇄회로(CC)TV 설치,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교통안내표지 설치 등도 추진중이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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